[2012. 06] 레바논 와인 ‘샤또 무사르’ CEO Serge Hochar 방한

세계 와인의 원조는 프랑스산이 아니라 레바논산이라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유럽에 와인을 전파한 것이 바로 페니키아인들이고 그 와인이 바로 레바논 와인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6월 4~5일 와인수입업체 ‘레뱅드매일’의 초청으로 현 샤또 무사르 와이너리 CEO이자 와인메이커인 세르지 호차르(Serge Hochar)와 샤또 무사르 해외무역 및 마케팅 이사인 마크 호차르(Marc Hochar)가 한국을 방문하여 언론, 와인 관계자 및 소비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6천년 동안 페니키아인들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며 레바논의 대표 와인으로 자리매김한 ‘샤또 무사르’는 지독한 내전 속에서도 와인을 생산했고 한창 전쟁이 진행 중이던 1979년, 1967년 빈티지가  ‘Discovery of the fair’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면서 ‘전쟁 속의 와인’이라 불리게 됩니다.

프랑스 미슐랭 가이드에서 30년간 별 3개를 받은 레스토랑 타이방(TAILLEVENT)이 ‘죽기 전에 마셔봐야 할 전설의 100대 와인’으로 선정하는 등 국제적으로 많은 와인 전문가 및 애호가에게 찬사를 받는 와인이기도 하고요.

세계적 디자이너 스텔라 맥카트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 영국의 앤 공주 등이 샤또 무사르의 애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류 최초의 와인, '샤또 무사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06/07/8020732.html?cloc=olink|article|default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206/e20120606105613120180.htm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60573091